[일요서울 ㅣ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백운집)은 22일 병무행정 유관기관과의 소통ㆍ공감을 통한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재서 육군훈련소장과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을 초청 병무행정 설명 및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토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밀한 병역판정검사를 통한 현역 부적격자 배제 및  민ㆍ관ㆍ군이 함께하는 현역병 입영문화제 개최 등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대전ㆍ충남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병무행정 유관기관과의 소통ㆍ공감 및 다양한 협업을 통해 국민의 삶을 중심에 두는 병무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