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부터 12주간… 집중관리단계 8주, 유지단계 4주 과정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는 3월 6일부터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몸짱 만들기 비만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1기 몸짱 만들기 비만 교실은 3월 6일부터 12주간 운영할 계획이며, 운동처방사‧건강매니저(간호사)‧영양사의 지도아래 BMI 27이상 및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제1기를 시작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기초검사와 함께 집중관리단계 8주, 유지단계 4주로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단원보건소는 지난해 몸짱 만들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혈액검사, 운동처방, 영양상담, 다이어트 운동 등을 실시해 프로그램 참여자의 체중과 체지방 감소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체중조절 프로그램은 근육량 감소로 인한 체중감소가 아니라 체계적인 운동과 식단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체지방을 집중적으로 감소시켜 평균 –8.5kg 이상 체중조절이 이뤄졌으며 초지동 김OO주부는 –16kg 감량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어냈다.
또한 당뇨‧고혈압‧고지혈증에 대한 탁월한 예방 및 치료효과를 보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1기 몸짱 만들기 비만 교실은 3월 6일부터 12주간 운영할 계획이며, 운동처방사‧건강매니저(간호사)‧영양사의 지도아래 BMI 27이상 및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제1기를 시작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기초검사와 함께 집중관리단계 8주, 유지단계 4주로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단원보건소는 지난해 몸짱 만들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혈액검사, 운동처방, 영양상담, 다이어트 운동 등을 실시해 프로그램 참여자의 체중과 체지방 감소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체중조절 프로그램은 근육량 감소로 인한 체중감소가 아니라 체계적인 운동과 식단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체지방을 집중적으로 감소시켜 평균 –8.5kg 이상 체중조절이 이뤄졌으며 초지동 김OO주부는 –16kg 감량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어냈다.
또한 당뇨‧고혈압‧고지혈증에 대한 탁월한 예방 및 치료효과를 보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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