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포천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중보건의사는 19명이며 이들은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막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복무, 청렴, 보안 등 공중보건의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 사항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항상 친절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들에게 최상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민 의료서비스의 최 일선에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여 최선을 다해 진료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