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설계용역 중
[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가 조리읍 장곡리 국지도98호선 구간 보도설치 사업에 올해 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설계용역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인도가 없어 보행 불편은 물론 사고 위험이 늘 상존해 안전한 보행로 확보가 시급했다. 경기도는 올해 3월 주민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국지도 98호선 보도설치사업 추진으로 파주시 파주읍 장곡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로 설치 사업이 빠른 시일내 완공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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