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사무실, 오정주간보호센터, 경로식당 정상 운영

이밖에도 오정노인복지관은 20일 현재 5층 복지관 사무실, 오정주간보호센터, 지하 1층 경로식당을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사업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12호 꿈볶는 카페도 곧 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3월 6일부터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오정노인복지관에 가려면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95번, 까치울역에서 98번 버스를 타고 오정어울마당 앞에서 하차하면 된다. 복지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심민영 사회복지사는 “복지관 이전으로 회원 어르신들이 찾아오시기 불편하지나 않을까 염려되지만 곧 익숙해질 것”이라며 “넓고 새로워진 환경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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