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학교를 깨우자! 학부모 성장 프로젝트' 1학년 학부모를 위한 학교참여 바로알기 교육포럼 개최
[일요서울 | 시흥 김용환 기자] 시흥시(시장 김윤식)에서는 학부모가 교육주체로 바로 서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고자 '2017 학교를 깨우자! 학부모 성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그 첫 단추인 ‘학교참여 바로알기 학부모포럼’은 시흥시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자녀를 둔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ABC행복학습타운에서 3월 14일부터 30일까지 6회차로 진행된다.
학부모포럼에서는 △내 아이에서 우리 아이로, 학부모 학교참여(학부모회) △아이 마음 읽어주는 따듯한 부모 △학교 민주주의와 학부모 △민주적 학교 공동체와 경기교육 △교사에게 듣는 학교문화와 교육과정 △전체 강사진과 새내기 학부모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학교참여 속에서 멋지게 성장한 학부모 활동사례를 접하게 된다.
「2017 학교를 깨우자! 학부모 성장 프로젝트」에서는 자녀 중심의 개별 학부모를 넘어 학교와 소통하고 책임을 공유하는 학부모 학교참여로 나아가고자 한다. 학부모회에서 ‘작은 민주주의’가 실천되고자 함이다. 학부모의 첫 소통인 ‘학부모회의’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를 시작으로 ‘학부모회 매뉴얼’까지 스스로 만들어 교사와 소통하며 학교개선에 직접 반영하고자 한다. 또한, 배우고 나누는 학부모공동체로서 초등 돌봄 분야에 교육 기부로 적극 연대할 예정이다.
교육주체 간 교육현안이나 부모 교감 회복 등과 관련한 다양한 참여식 교육포럼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토대로 학부모가 서로에게 멘토와 멘티가 되는 ‘열린 교육네트워크’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포럼에서는 △내 아이에서 우리 아이로, 학부모 학교참여(학부모회) △아이 마음 읽어주는 따듯한 부모 △학교 민주주의와 학부모 △민주적 학교 공동체와 경기교육 △교사에게 듣는 학교문화와 교육과정 △전체 강사진과 새내기 학부모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학교참여 속에서 멋지게 성장한 학부모 활동사례를 접하게 된다.
「2017 학교를 깨우자! 학부모 성장 프로젝트」에서는 자녀 중심의 개별 학부모를 넘어 학교와 소통하고 책임을 공유하는 학부모 학교참여로 나아가고자 한다. 학부모회에서 ‘작은 민주주의’가 실천되고자 함이다. 학부모의 첫 소통인 ‘학부모회의’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를 시작으로 ‘학부모회 매뉴얼’까지 스스로 만들어 교사와 소통하며 학교개선에 직접 반영하고자 한다. 또한, 배우고 나누는 학부모공동체로서 초등 돌봄 분야에 교육 기부로 적극 연대할 예정이다.
교육주체 간 교육현안이나 부모 교감 회복 등과 관련한 다양한 참여식 교육포럼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토대로 학부모가 서로에게 멘토와 멘티가 되는 ‘열린 교육네트워크’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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