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4명, 학사 807명 학위 영예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4년 연속 취업률 상위권 대학,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국가고시 대거 합격, 경찰ㆍ소방공무원 대거 임용 등 학생 취업을 가장 우선시 하는, 작지만 강한 “강소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국국제대학교가 20일 제38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조선해양공학과과 성용씨가 일선학원 이사장상, 특수체육교육과 여강훈씨 등 4명이 공로상, 식품의약학과 진희진씨 등 25명이 학업우수상, 대학원 특수교육학과 박사과정 김수화씨 등 2명이 표창패와 표창상, 사회체육학과 최경빈씨 등 2명이 총동창회장상, 외식조리학과 조소리씨가 경남도지사상, 간호학과 서예린씨가 대한적십자사총재상(봉사부분) 등을 수상했다.
한국국제대 이우상 총장은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며, 현재 사회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혁신을 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