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 향후 활동 방안 수립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 향후 활동 방안 수립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7-02-20 18:30
  • 승인 2017.02.20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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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가 지난 17일 회의를 열어 향후 활동방안을 내놓았다.

또 오는 22일에는 화성시자원봉사센터 강당(화성시 향남읍 소재)에서 시의회, 시청, 각 지역의 사회단체장들이 모여 조직의 체계 정비와 확대, 협력 방안 논의 후 향후 활동방안을 확정하기로 결정했다.

활동방안으로는 매주 읍면동별 릴레이로 펼치는 지역집회, 매월 1회전체집중 집회, 1인 시위, 10만 서명운동, 매주 집중시민행동 등이다.

대책위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매향리대책위 사무실 앞에서 우정읍사회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최초의 지역집회를 계획하고, 전체집회는 오는 28일 국방부와 수원시청 앞에서 1000명 규모로 계획하고 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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