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P 인증이란 농산물의 생산에서 판매단계까지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함으로써 신뢰제고 및 우리농산물 경쟁력 강화, 저투입 지속가능한 농업을 통한 농업환경 보호를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포천시에는 현재 포도, 사과, 인삼, 딸기, 쌀, 애호박 등 6작목 394농가 314㏊에서 GAP 인증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으며,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GAP 인증농가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기술지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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