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나요?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시는 시민들의 독서 욕구에 부응하고 맞춤형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립도서관에서 '비치 희망도서 신청서비스'를 운영한다.
다만, 수험서, 학습용 참고서, 출판된 지 5년 이상 된 자료 등은 선정 제외 기준으로 자료선정위원회 심의 후 구입하니 도서관 홈페이지 비치 희망도서 신청안내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자료를 확충함에 있어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할 수 있고 이용자는 원하는 도서를 새 책으로 먼저 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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