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커플인 신세경과 종현은 열애설이 터지자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샤이니의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친구사이였던 신세경과 종현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히며, 지난 8월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감정을 키워 나가 본격적으로 교제한지는 약 한 달 정도 됐다고 전했다.
SM 한 관계자는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통해 몇 번 만남을 가졌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신세경의 매니지먼트사인 나무엑터스도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종현은 지난 3월 케이블채널 KBS조이 육아체험 프로그램 ‘샤이니의 헬로 베이비’ 녹화 도중 이상형으로 신세경을 꼽아 다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신세경은 영화 ‘어쿠스틱’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송강호(43)와 영화 ‘푸른 소금’을 촬영 중이다, 종현은 샤이니 첫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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