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관리, 운동관리, 영양상담 등 지원
[일요서울 | 부천 김용환 기자] 부천시 보건소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오는 3월부터 당뇨병 집중상담을 진행한다.
대상은 당뇨병 미조절자(30세이상~75세미만, 당화혈색소 7.0% 이상자)와 의료기관에서 연계의뢰한 당뇨병 초기진단자, 미조절자 등이다.
센터는 합병증 예방을 위한 환자의 목표혈당 유지와 관련 지표 개선을 목적으로 6개월 간 혈당관리, 식사관리, 운동관리를 돕는다.
상담·관리는 사전조사, 기본교육, 집중상담, 사후평가 등으로 이루어진다. 혈당측정기와 혈당측정 소모품을 지원해 자가혈당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하고, 식단에 따른 영양성분을 분석해주는 CAN-pro 영양상담도 진행한다.
이선숙 부천시 건강증진과장은 “당뇨병은 합병증 예방을 위한 자기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질병으로, 교육을 통한 동기유발과 생활습관 변화가 중요하다”며, “당뇨병 환자의 자기관리를 돕고 합병증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은 당뇨병 미조절자(30세이상~75세미만, 당화혈색소 7.0% 이상자)와 의료기관에서 연계의뢰한 당뇨병 초기진단자, 미조절자 등이다.
센터는 합병증 예방을 위한 환자의 목표혈당 유지와 관련 지표 개선을 목적으로 6개월 간 혈당관리, 식사관리, 운동관리를 돕는다.
상담·관리는 사전조사, 기본교육, 집중상담, 사후평가 등으로 이루어진다. 혈당측정기와 혈당측정 소모품을 지원해 자가혈당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하고, 식단에 따른 영양성분을 분석해주는 CAN-pro 영양상담도 진행한다.
이선숙 부천시 건강증진과장은 “당뇨병은 합병증 예방을 위한 자기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질병으로, 교육을 통한 동기유발과 생활습관 변화가 중요하다”며, “당뇨병 환자의 자기관리를 돕고 합병증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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