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를 위한 미래직업 진로교육”에서는 스마트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겪게 될 변화된 직업세계를 미리 알고 진로에 대한 의사결정 프로세스의 이해를 통해 자녀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설계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참여한 부모들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자녀에 대한 진로코치가 부담이 되었는데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의를 통해 자녀양육 및 진로교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었고 앞으로 경청과 질문을 통해 아이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부모학교'를 통해 자녀의 눈높이에서 대화하는 법, 부모가 알려주는 내 아이 성교육, 스마트폰, TV, 게임 미디어 중독 예방 교육,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자녀양육 등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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