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딸바보’ 대열 합류
원빈, ‘딸바보’ 대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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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10-12 11:44
  • 승인 2010.10.12 11:44
  • 호수 859
  • 5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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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33)이 ‘딸바보’라는 애칭을 얻어 화제다.

‘딸바보’는 촬영장에서 여자 아역 배우를 친딸처럼 다정히 챙겨주는 배우들에게 팬들이 붙여주는 별칭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원빈의 자상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지난 8월 방송된 매거진 엘르의 TV채널인 엘르앳TV 프로그램 ‘무비스틸’의 촬영 현장으로 원빈이 자신과 함께 촬영한 아역배우들을 각별히 챙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 이렇게 멋있을 수가 있지”나중에 자기 딸을 낳으면 얼마나 예뻐할까” “아역배우가 부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 외에도 영화 ‘의형제’의 강동원 역시 촬영장에서 여자 어린이 배우와 다정히 놀아주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딸바보’ 애칭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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