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외에도 취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자를 위한 이력서 작성, 면접이미지 컨설팅 교육 및 대한노인회의 노인일자리 알선 등을 통해 구직능력 향상 및 취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업체의 구인인원은 총 41명으로 행사 당일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 100명 중 24명이 합격해 채용될 예정이며 참여 업체별로 추후 2차 면접을 통해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또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구직 등록자가 본인이 원하는 직종의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포천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가 구직자를 전담해 계속 사후관리 할 계획이다.
전은우 포천시 지역경제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종 및 연령층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통해 현장 면접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와 취업 희망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유망한 구인업체 발굴 및 기업과 인재의 일자리 매칭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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