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군사학과 김성우 교수(더블멘토링) ▲패션디자인학과 이영숙 교수(힐링캠퍼스) ▲상담심리학과 김정남 교수(TU멘토링) 등이 사례발표를 했다.
동명대의 더블멘토링은 입학에서 졸업까지 주멘토(지도교수) 외에 산업체 관계자(대표이사, 관리자, 전문가 등)도 부멘토로 재학생에 진로 취업지도(현장실습, 리더십, 직장예절 등)를 해주는 것으로 지난해 41개 학과에서 총 477명이 참여했다.
SJ 멘토링은 우수 업체에 진출한 졸업생이 멘토가 되어 후배 재학생의 진로 고민, 현장실무애로, 사회경험 및 각종 취업정보 공유 등에 대한 상호 토론과 현장밀착형 학생지도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호텔경영학과 등 8개 학과에서 총 62명이 참가했다.
힐링캠퍼스는 학교주도의 획일적인 학생지도를 벗어나 팀 주도로 지도상담하는 것으로 지난해 의용공학과 등 12개 학과에서 총 251명이 참가했다.
부산 이상연 기자 ptls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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