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는 취약계층이 읍ㆍ면․동 사무소를 직접 찾아오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읍ㆍ면․동 복지허브화사업 추진에 따라 맞춤형 복지팀 방문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상담 후 취약가정 및 개인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기다리는 복지가 아니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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