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올해 사업추진을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 주도로 지난 9일부터 10일 양일간 통영에서 워크숍을 가져 지자체별 2017년 특별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추진상황 및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전문가 자문과 상호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이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추진될 수 있도록 충분한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복지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며 특별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2017년 낙동강수계 일반주민지원사업도 곤명면 외 2개 지역에 6억원의 주민지원사업비를 투입해서 상수원관리지역 및 댐주변 지역 주민들의 환경개선 및 소득복지증진 사업과 수질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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