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메리는 외박중’으로 안방 복귀
김효진, ‘메리는 외박중’으로 안방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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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10-05 10:30
  • 승인 2010.10.05 10:30
  • 호수 858
  • 5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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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효진(26)이 KBS 2TV 월화극 ‘매리는 외박중’으로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만화가 원수연씨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메리는 외박중’은 ‘궁’과 ‘연애결혼’의 인은아 작가가 가상결혼을 통해 젊은이 들의 결혼관, 사랑, 꿈, 이상을 새롭게 그려낼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로맨틱 코메디를 표방하고 있다.

김효진은 극중 미모와 능력을 겸비한 여배우 ‘서준’을 연기한다. 원작에는 없는 인물로, 재미와 극적 요소를 위해 새롭게 만든 캐릭터다. 모든 여자들이 부러워하는 미모와 능력을 갖춘 여배우로 가진 것 없는 인디밴드 보컬 장근석의 옛 애인으로 등장, 당돌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성균관 스캔들’ 후속으로 11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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