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2회 어촌계장 및 어업인단체 회의 개최
안산시, 제2회 어촌계장 및 어업인단체 회의 개최
  •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 입력 2017-02-16 14:00
  • 승인 2017.02.16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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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 및 어촌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마련
제2회 안산시 어촌계장 및 어업인단체 회의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 대부해양관광본부(본부장 이태석)는 지난 14일 대부해양관광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어촌계장, 어업인단체, 옹진수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산시 해역의 유용생물자원 회복 및 자원량 증대를 위해 2017년 해면수산자원조성사업 추진과 관련 방류품종 선정에 관한 어업인 의견 수렴과 2018년 해양수산사업 신청 안내, 2017~2018년 어장이용개발계획 신청 및 정비, 어장관리 및 정비 철저, 어장생산성 복원사업 추진 등 효율적인 어장관리 및 어촌계 발전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어촌계장을 비롯한 어업인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안산시 해양수산분야의 발전과 투명한 수산행정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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