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협력단체와의 치안정보공유와 함께 지오프로스(Geo-pros) 등 범죄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범죄취약시간 및 취약지역을 선정, 집단폭력·성폭력 등 강력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모든 지구대·파출소에서 연중 지속적으로 순찰노선을 지정하여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요일에 매주 기동순찰을 실시하게 된다.
진종근 경찰서장은 “공동체치안 원년의 해” 를 맞아 민·경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여 예상되는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