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에는 포천보건소 치과공중보건의사(최지훈)가 올바른 구강관리 교육을 진행하여 영유아의 구강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영양위험요인이 큰 임산부(출산부.수유부)와 영유아에게 식품 패키지별 보충식품 2만 원에서 10만 원 상당을 각 가정으로 배송하고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사업 참여자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영양플러스사업 선정 기준은 포천시 거주 임산부(출산부, 수유부 포함)와 66개월 미만의 영유아중 영양위험요인(빈혈,저체중,성장부진)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보험기준 기준중위 소득 80%미만 가구이다.
지난해 수혜를 받은 신규대상자는 247명이며 사업 참여 후 70%의 빈혈이 개선되었다. 영양플러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건강사업과 건강증진팀으로 전화 상담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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