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태식 면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향후 이동지역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한 돌봄지원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들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독려했다.
서로돕는 우리동네 희망나무심기 프로젝트’는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가 2014년 10월부터 3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회복지 인프라가 취약한 북부권역에 거주하는 주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돌봄네트워크를 구축・강화하여, 최근 사회문제로 이슈화되고 있는 돌봄사각지대 노인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제시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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