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한 청소년들은 월별로 행복한 집 만들어주기‧겨울철 김장나누기‧ 연탄배달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작은 정성을 더하고, 청소년문화탐방‧농촌일손돕기‧꽃길 가꾸기 등 주민센터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 사업에 참여해 체험중심의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의미와 변화 그리고 재미를 함께 찾을 수 있다.
‘청소년 열린 체험장’ 2월 참여자 김OO(금오중2)군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가까운 곳에도 TV에서나 보던 불우이웃이 있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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