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2)가 발레실력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TV ‘환상의 스타 커플 최강전’에 출연,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아카데미 졸업생다운 프로페셔널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룹 ‘2PM’의 닉쿤(22), 준호(20)와 함께 하는 무대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TV판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라 생각하면 될 것”이라며 “김주리의 발레와 2PM의 댄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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