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여중, 하와이 방문해 국제교류 나눠
선화여중, 하와이 방문해 국제교류 나눠
  • 부산 이상연 기자
  • 입력 2017-02-14 18:06
  • 승인 2017.02.14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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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여중 국제교류단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 제공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부산 동구 선화여자중학교(교장 남동현) 학생 10명과 교장으로 구성된 국제교류단이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 미국 하와이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선화여중 국제교류단의 미국 방문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번 방문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자매결연학교인 뉴밸리중학교의 수업에 참여한다. 또 마노아대학과 하와이 주립대를 방문하여 수업을 참관한다.

이와 함께 하와이 시티투어와 와이키키 해변, 마노아 폭포, 오하후섬 투어 등 문화체험 활동도 하면서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부산 이상연 기자 ptls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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