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2-14 15:45
  • 승인 2017.02.14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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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2월 13일 초등학생 4학년 ~ 중학생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가 수련관 3층 요리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는 청소년들이 소중한 사람에게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줌으로써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요리 체험활동으로 올바른 이벤트 문화를 바로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상업적인 문화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발렌타인데이의 의미를 알아보고, 요리하는 과정에서 흥미를 유발하여 성취감을 고취시켰으며. 요리를 통해 청소년기에 유익한 프로그램 참여로 건전한 여가 문화 형성에 이바지했다. 

프로그램 시작 전 위생교육 및 프로그램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요리교실이 진행되었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또래 관계형성 및 청소년기에 필요한 오감을 자극하여 정서적·인지적 능력 발달에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발렌타인데이의 의미를 알 수 있었으며, 다른 요리 프로그램이 생긴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요리교실 재참여 여부에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화이트데이. 어버이날.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등의 다양한 이벤트요리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며. 요리교실 관련문의는 청소년수련관 으로 문의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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