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상업적인 문화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발렌타인데이의 의미를 알아보고, 요리하는 과정에서 흥미를 유발하여 성취감을 고취시켰으며. 요리를 통해 청소년기에 유익한 프로그램 참여로 건전한 여가 문화 형성에 이바지했다.
프로그램 시작 전 위생교육 및 프로그램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요리교실이 진행되었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또래 관계형성 및 청소년기에 필요한 오감을 자극하여 정서적·인지적 능력 발달에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발렌타인데이의 의미를 알 수 있었으며, 다른 요리 프로그램이 생긴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요리교실 재참여 여부에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화이트데이. 어버이날.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등의 다양한 이벤트요리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며. 요리교실 관련문의는 청소년수련관 으로 문의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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