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정유년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국민임대주택 아파트 단지 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들여 만든 짜장면을 대접하여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김민섭 부용마을3단지 경로당회장은 “매일 먹는 점심이지만 오늘 특별히 짜장면을 대접받아 어려웠던 시절 추억도 생각나고, 이런 뜻 깊은 시간을 갖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산2동 자유총연맹 박동복 위원장은 그동안 열심히 일하시고 자녀양육에 힘써 주신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영재 송산2동 자치민원과장은 관내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사랑나눔·효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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