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의 기부자는 학용품을 장만하지 못하여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없기를 바라고 학생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학부모는 입학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받아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리읍 맞춤형 복지팀은 독거노인/장애인 생일잔치, 주거환경 개선활동, 요리조리24(2웃4촌데이) 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민 복지 체감도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