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김주리, 한·중·일 유니버스 수영복 대결서 ‘으뜸’
‘미코’ 김주리, 한·중·일 유니버스 수영복 대결서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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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8-24 12:49
  • 승인 2010.08.24 12:49
  • 호수 852
  • 5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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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한 한·중· 일 대표 미녀들의 수영복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월 23일 열린 2010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김주리(만 22세)를 비롯해 중국 후보인 탕웬(만 18세), 일본의 이타이 마이코(만 26세)가 우열을 가리기 힘든 환상적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나 같은 블랙 수영복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화해 낸 3국 대표 미녀들의 수영복 자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 단연 한국 김주리의 매력에 네티즌들은 일제히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진짜 한국인이 제일 예쁘다”, “한국인이 승리!”, “꼭 좋은성적 내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미스코리아 김주리의 아름다움을 응원했다. 키 172.5㎝ 몸무게 50㎏ 몸매 35-23-35인치를 뽐내는 김주리는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는 평.

김주리는 한국 팬들의 이 같은 성원에 “너무나 감사드린다. 누가 제일 아름답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쟁쟁한 후보들이다. 하지만 팬 분들의 이러한 성원에 정말 힘이 난다. 꼭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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