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상현(37)이 11월 방송 예정인 SBS TV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윤상현은 극중 대한민국 가요계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일본과 중국을 넘어 아시아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한류 스타’ 오스카역을 맡았다. 털털하고 발랄한 스턴트우먼 하지원(32)과 백화점 사장 장혁(34)과 3각 관계를 형성한다. 드라마‘시크릿 가든’은 게임과 현실을 오가며 이뤄지는 사랑을 다룬 판타지 멜로물로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방송된다.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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