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노란발자국, 양옆을 살펴요’ 스티커 설치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경찰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3일 오전 서진초등학교에서 횡단보도 주변에 ‘노란발자국, 양옆을 살펴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진주경찰서 류재응 서장은 “스쿨존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시설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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