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일선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본서 기능과 업무처리시 발생할 수 있는 화합저해요인을 파악,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여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는 방안을 토론했다.
이문수 서장은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분위기 속에 소통과 화합을 통해 수원시민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공감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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