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식 부의장은 머쉬아트영농조합을 방문한 자리에서 “시장개방으로 국내 버섯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시기에 국내 버섯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버섯배지분양센터 사업은 바람직한 방향이며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방문한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 현장에서는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위로했다. 또한 집행부에는 지난 번 AI의 방역실패를 거울삼아 구제역 차단 방역에 경기도의 방역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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