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체험 콘텐츠 호평 받아 2년 연속 수상 쾌거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산청군이 제10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 프로그램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의 차별성, 독창성, 향후 발전성, 성과 등의 선정 기준에 따라 문화예술분야 등 관련 전문가 15명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선정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만큼 앞으로 축제의 위상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우수축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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