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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와 영남권 회장단이 산청 동의보감촌과 전 구형왕릉을 찾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했다.

또 가야 마지막 왕의 무덤으로 알려진 ‘전 구형왕릉’을 방문했다.
문화관광해설사 일행은 이날 동의보감촌 소회의실에서 영남권 회장단 회의도 가졌다.
이들은 영남권 문화관광해설사회의 발전방안과 올해 상반기 개최 예정인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걷기대회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민정식 산청부군수는 “최일선에서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청군 금서면 특리에 위치한 동의보감촌에서는 올해 9월15일부터 2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3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한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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