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크리스찬 디올 코스메틱’ 모델 발탁
공효진, ‘크리스찬 디올 코스메틱’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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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7-27 12:55
  • 승인 2010.07.27 12:55
  • 호수 848
  • 5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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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공효진(30)이 크리스찬 디올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크리스찬 디올 측은 지난 7월 21일 “공효진은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 트렌더로서도 손색없는 핫 아이콘이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트렌디함과 매력적인 외모를 통해 디오르 화장품이 추구하는 이미지가 잘 표현될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얼마 전 종영한 MBC TV 드라마 ‘파스타’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한국은 물론 중화권에서도 큰 반응을 얻고 있어 글로벌한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부합된다”는 판단이다.

한편, 공효진은 중국에서 방송된 ‘파스타’ 등을 통해 최근 중국 CETV ‘아시아 10대 배우 시상식’에서 ‘10대 스타상’을 수상했으며, 패션월간 ‘쎄씨’의 한국·중국판 8월호 표지모델로도 선정되는 등 신 한류스타로 급부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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