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사랑의 모금함은 파주시에 소재한 관공서, 금융기관, 음식점 등 곳곳에 비치돼있다.
지난 2015년부터 수거된 모금함은 총 197만 원(총 32건)이다. 새롭게 제작된 모금함을 분양받길 원하는 기관. 단체. 기업. 음식점. 대형마트 등은 장학회로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황용순 파주시행복장학회 이사장은 사랑의 모금함을 통해 십시일반 마련된 후원금을 파주시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된다”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하면 장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파주시행복장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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