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종목을 석권한 포천시청 선수들은 국내대회 석권 후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메달획득에 도전한다.
비인기 종목으로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국을 제패한 이인복 선수는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떠나 개인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시청 소속으로 전국을 제패한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다가오는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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