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사 스톰S컴퍼니는 23일 “정확히 몇개월째인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 “임신을 해서 대학원 과정을 중단한 것은 아니고, 방학을 맞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라며 “공부에 대해서는 추후 판단할 것이다. 현재는 건강과 태교에 신경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영애는 최근 산부인과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모씨와 결혼한 이영애는 한양대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진현철 기자 agac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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