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S5동 다목적홀(206호)열려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지난 9일 오후 4시 교내 S5동 다목적홀(206호)에서 ‘산업대학원 제33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수료식에는 송하영 총장, 심재명 산업대학원장, 최고경영자과정 박용우 총동창회장, 김만구 총동문회장 등 내?외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료한 최고경영자과정 33기는 조영권 회장을 대표로 총53명이며, 지난 9월 8일 입학 이후 약 6개월간 사회 각계 저명인사들을 초청한 특강과 국내 외 연수를 통해 미래지향적 경영전략과 자기개발은 물론 수료생간 친목도모와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은 대학발전과 후진 양성에 기여해 달라며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 33기 수료자 중에는 장종태 서구청장, 이경래 개그맨(달빛소나타 대표) 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밭대 최고경영자 과정은 6개월 공개강좌 과정으로, 2000년 9월 제1기생 72명 모집을 시작으로 33기까지 2680여 명의 최고경영자를 배출했으며, 수료 후에도 봄 가을 체육활동을 통해 꾸준한 만남을 가지며 끈끈한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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