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남길(29)이 지난 15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다음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간 대체 복무한다. SBS TV 드라마 ‘나쁜 남자’에 출연 중인 김남길은 지난 13일 자신의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김남길은 2003년 MBC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MBC TV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폭풍전야’ 등에 출연했다.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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