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와 맹자. 연암 박지원과 다산 정약용의 인생과 그들의 사상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 과학도서관은 2월 21일부터 3월 14일까지 고전 속 사상가들의 지혜와 통찰을 재해석하고 그 가치를 되새겨 보는 ‘동양 고전 특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의정부 과학도서관은 동양고전 속의 인물들 중 4인을 선정 공자와 맹자, 그리고 연암 박지원과 다산 정약용의 인생과 그들의 사상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
이번 특강은 인문연구 공동체 <남산 강학원>의 대표 연구원 문성환 강사가 <공자와 논어>. <맹자와 전쟁의 시대>. <박지원, 길위의 우정>. <정약용, 파란만장한 모범생과 대하드라마> 4가지의 동양 고전 속지성인들과 이야기를 풀어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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