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집단폭력 등 민생침해 사범에 대해 전국 최초로 신속대응팀을 운영
경기북부경찰청 집단폭력 등 민생침해 사범에 대해 전국 최초로 신속대응팀을 운영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2-09 13:02
  • 승인 2017.02.09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은 집단폭력사태. 재난. 대규모 교통사고 등에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대응팀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신속대응팀은 집단민원현장 등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11년도부터 시행하던 시책으로 주민의 안전에 직접 영향을 주는 집단폭력 등 민생침해 사범에 대해 신속대응팀을 운영하는 것은 전국 최초이다.

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국정여건과 급변하는 사회환경으로 주민들의 치안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신속대응팀 활성화 계획을 강력히 추진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