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17개 동 돌며 ‘주민과의 대화’ 가져
시흥시의회, 17개 동 돌며 ‘주민과의 대화’ 가져
  •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 입력 2017-02-09 08:14
  • 승인 2017.02.09 0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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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주민과의대화
[일요서울 | 시흥 김용환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1월 9일 신천동을 시작으로 2월 8일까지 17개 동을 돌며 ‘2017년 동 주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동 주민과의 대화는 새해를 맞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소통으로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자동 주민과의 대화
  김영철 의장은 지난 1월 13일 군자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우리 시흥시는 4개의 택지개발을 통한 신도시 중심의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신도시와 원도심 간의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원도심의 주민자치 활성화 및 각종 인프라 확충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주민들과의 대화와 소통 속에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깊은 이해와 공감 속에 바른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2017년 동 주민과의 대화’는 8일 연성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정왕4동 주민과의 대화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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