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안전점검! 함께 가는 안전사천!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사천시는 대형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지난 6일부터 다음달 31일(54일간)까지 실시한다.
진단결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자체 가용자원을 활용해 빠른 시일 내(1개월~3개월) 조치하고 추가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 또는 정밀점검을 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대진단기간에 시민생활 주변의 위험한 축대, 옹벽 등 위험요인에 대해서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것을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을 통해 잠재적인 위험을 발견해 도출된 지적사항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적절한 안전조치를 강구해 ‘안전한 사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