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진주시장, 주민 소통의 현장 찾아나서
이창희 진주시장, 주민 소통의 현장 찾아나서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2-08 17:25
  • 승인 2017.02.08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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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전동행정복지센터 방문 주민의견 청취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이창희 진주시장은 8일 오후 3시 천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통장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과거 형식적이고 연례적인 연두순시의 틀에서 벗어나 주민들과 대화하며 상호 소통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시의 미래 비전과 역점사업들을 설명하면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통장들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이 자리에서 이창희 시장은 “최근 국정이 혼란한 가운데서도 우리 시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산업과 문화, 복지와 환경이 어우러진 50만 자족도시를 향해 충실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시민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시정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참여로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시장은 9일에는 금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등 이후에도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시민과 상호 소통하는 행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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