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나눔동행포럼은 3년 전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연탄봉사와 난방유 지원 등 발로 뛰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행복나눔동행포럼 김종관 대표는 “새학기 준비를 위한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복 소흘읍장은 “매년 꾸준히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나눔동행포럼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번 후원은 관내 저소득층가구 아동 4명 (1인당 30만 원)에게 교복비 지원으로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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