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폐경기 여성에 대한 호르몬 치료 및 연구업적을 축적해왔으며, EBS <명의> ‘갱년기, 제 2의 출발점’ 편에 해당 분야 명의로 소개된 바 있다.
또 새로운 최소침습 수술인 ‘무흉터 노츠(NOTES) 자궁적출수술’을 개척해 해외 저명 학술지인 ‘최소침습부인과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양 교수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 2016년 판에도 등재된 바 있으며, 현재 대한산부인과학회, 가임력보전학회, 만성골반통학회, 폐경학회, 보조생식학회, 내시경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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