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드라마 ‘위대한 계춘빈’으로 안방극장 복귀
정유미, 드라마 ‘위대한 계춘빈’으로 안방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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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6-29 14:06
  • 승인 2010.06.29 14:06
  • 호수 844
  • 5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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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27)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에서 정경호(27)와 호흡을 맞춘다. MBC TV ‘케세라세라’ 이후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위대한 계춘빈’은 유치원 교사와 어둠공포증에 시달리는 미술치료사 왕기남(정경호)을 둘러싼 로맨틱 코미디로 정유미는 극중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유치원 교사 ‘계춘빈’역을 맡았다. 사랑에 관해서도 자신만의 확고한 가치관이 있고, 때묻지 않은 어린이 같은 순수함을 간직한 인물이다.

정유미는 “예전 단막극을 통해 좋은 작품들을 많이 접했던 기억이 난다”며 “모처럼 부활한 단막극이 다시금 활기를 찾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위대한 계춘빈’은 7월 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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